자동차 명인이 당부하는 셀프 세차 중 자동차 "이곳" 물 뿌리면 5년 이내로 자동차 망가질 확률 88%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하신 분이라면 자동차 세차를 본인이 직접하시거나 자동세차를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돈을 주고 세차를 맡길 경우 4만원이 드는 점에서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셀프 세차를 할 때, 무턱대고 세차하였다가 차가 망가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곳에 조심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세차할 때 조심해야 행동

1. 라디에어터 물 뿌리는 행동

냉각수를 냉각시키는 라디에어터 , 공기를 냉각시키는 인터쿨러, 냉매 가스를 냉각시키는 에어컨 컨덴서는 차량을 앞면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라디에어터 그릴  부분에 미세선지, 돌, 벌레와 같은 것들이 자주 뭍다보니 집중적으로 물을 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차 호스를 이용하여 물을 뿌리게 되면 방열판이 전부 망가지면서 손상을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방열판이 망가지면 냉각 기능에 대한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라디에어터는 호스를 이용하여 청소하는 것보다는 물을 흘려서 청소해야 하며 이물질을 제거를 스펀지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뜨거운 차체와 휠 물 뿌리는 행동

셀프를 세차하기 위해서 주차장까지 이동하거나 장/단거리 운전하고 세차를 하기 위해서 방문할 경우, 반드시 주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주행 중에 브레이크를 자주 밟게 됩니다.

뜨거운 휠 또는 차체에 물을 뿌리는 경우 디스크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자동차 바퀴와 함께 돌아가는 디스크가 브레이크 패드를 작동을 멈추는 원리입니다. 이러다보니 고속으로 회전하는 디스크를 붙잡을 때 마찰열이 발생하도 800~1000도에 가까운 온도가 발생합니다. 뜨거워진 디스크에 차가운 물을 뿌리면 온도차에 의하여 금속 변형이 발생하여 평소보다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세차를 하게 될 경우, 5분 ~ 10분의 시간을 갖고 세차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잘못된 방법으로 물 뿌리는 행동

잘못된 물 뿌르는 행동은 자동차 도장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차 도장에는 각종 오염물이 뭍어있기 때문에, 대충 뿌리는 경우 차의 도장에 스크레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을 뿌리는 경우 위에서 아래로 뿌리면서 각종 오염물이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범퍼 하단에 있는 오염물이 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단쪽에 뿌리릴 때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4. 물기제거

자동세차를 포함하여 셀프 세차를 하더라도 차 세차가 끝나고 물기를 대충 제거하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셀프 주차장은 지하수를 사용합니다. 지하수를 사용하고 제대로 물기를 제거하지 않을 경우, 도장에 물때가 있거나 부식을 일으키는 원인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5. 전공청소기 또는 에어콘 청소

외부를 청소하면 내부 청소를 위해서 청소기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차의 내부가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에어컨 또는 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호스를 대충 당겨와서 자동차 외부 차체 또는 필러에 부딪혀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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