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월 15일 SBS에서 운영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케이크 표절에 관련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해당 케이크를 만든 수제 케이크 카페측은 직원이 열심히 일해서 아꼈는데,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똑같은 가게를 운영했다는 내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년 11월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전화도 한적도 없고, 찾아온 적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 인테리어 및 접시까지 A씨의 카페와 유사하여서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제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어머니 A씨는 52살 창업을 시작하여 수제 케이크 개발 7년차의 노하우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곤 했습니다. 또한, 독특한 레시피와 맛 때문에 많은 손님들이 맛집으로 유명하고 인터넷 상에서도 유명한다라는 말이 오곤 가곤했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이 방문하면서 다른 지점에 냈느냐? 라는 질문에 의아함을 느끼고 소문을 수색해보니, A씨의 가게에서 일을 했던 B씨가 일을 그만두고 유사한 방법으로 다른 지역에 창업을 했다는 것입니다.
SBS 제작진 측에서는 B씨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접시 이야기를 물어보았는데, 무슨 접시인지 몰랐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모든 접시가 다 똑같은게 아니랴? 라는 말도 같이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케이크 표절과 관련하여 초기에는 비슷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토핑 및 모양에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다르다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B씨는 접시 하나까지 저를 도둑으로 취급한다는 말에 도둑이 되었다고 울먹이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방송 나간 이후 추가 내용
그 이후, 일요일 신문 인터뷰 내에서 B씨는 A씨의 카페의 케이크 종류와 모양을 유사하게 한 것은 인정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카페를 차린 것에 대해서 A씨에게 알리지 않는 것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 자체가 실수라고 말하며 죄송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다만, 카페를 개업할려고 나온 것은 절대 아니라고 말을 했습니다. 갑자기 좋은 자리가 나왔고, 급하게 카페를 차리다보니 익숙하게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본인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점주B씨는 A카페에서 1년 2개월 넘게 일을 했고, B카페를 9월 23일 개업했다고 합니다. 또한, B씨의 남편도 레시피 도용은 절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A씨가 B씨에게 레시피는 따로 알려주지 않았고, 본인이 직접 연구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A 카페에게 죄송하다고 언급하며 더 이상 A카페에 판매하는 음식 메뉴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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