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순간 오줌 지리는 워터슬라이드 TOP7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무서운 워터슬라이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은 지나갔지만, 내년 여름을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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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브라빌 비치파크 "인세노"

자그마치 1989년에 지어진 브라질의 미끄럼틀은 41m 약 14층 높이에서 시속 105km의 속도를 맨몸으로 느끼며 떨어집니다.

저 높은 곳에 힘겹게 걸어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거의 수직에 가까운 경사 때문에 밑을 아예 볼 수가 없는데요. 이때 엄청난 공포감으로 그냥 포기하고 내려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로프 없이 번지 점프하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6. 디즈니 크루즈 "아쿠아덕"

어린이들의 꿈의 여행 중 하나인 디즈니 크루즈에 있는 아쿠아 덕입니다. 2011년 디즈니의 세 번째 크루즈인 디즈니 드림의 크루즈 역사 최초로 배 위에서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상상력을 발휘했죠.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큰 공포감은 없지만 배 위에서 탄다는 점과 눈앞에 펼쳐지는 망망대회의 아름다운 경치가 주는 짜릿함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합니다.

5. 바하마 "믿음의 도약"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있는 아틀란티스 리조트의 리듬의 도약은 마야 사원을 닮은 18m짜리 건물에서 시속 56km로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다른 워터 슬라이드에 비해서 높이나 속도가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포인트는 바로 쏜살같이 내려오다 보면 유리 터널 밖으로 신나게 헤엄치는 상어들 사이를 뚫고 지나간다는 것이죠.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4. 두바이 와일드와디 "주메이라 스케이라"

두바이에 위치한 와일드 와디의 유명한 워터 슬라이드 주메이라 스케이라입니다. 32m 높이에서 시속 80km의 속도로 120m를 순식간에 내려오는데요.

이 기구가 쓰리기로 유명한 이유는 투명 캡스 안에 들어가 기다리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1이 되면 바닥이 열리면 갑자기 떨어져 버리죠 카운트 다운이 시작될 때 그 긴장감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3. 미국 노아의 장부 워터파크 "전갈의 꼬리"

미국 위스콘신 주에 위치한 노아의 방주 워터파크의 정가의 꼬리는 10층 건물에 달하는 높이의 시속 54km로 미국 최초의 수직 낙하 형태의 워터 슬라이드라고 합니다. 빠른 속도로 떨어지다가 크게 원을 한 바퀴 돌게 되지만 순식간에 지나버려서 그냥 일자로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2. 디즈니 월드 워터파크 "서밋 플러밋"

디즈니 월드는 아찔한 놀이기구보다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놀이기구가 많은 테마파크죠.

하지만 이 서미플러밋은 37m 높이에서 무려 시속 96km로 내려오는 어마어마한 속도의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도착까지는 단 5초도 안 걸린다고 하네요.

1. 미국 슐리터반 워터파크 "페어뤼크트"

2014년에 오픈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 슬라이드로 유명한 페어리크트는 이름마저도 독일어로 미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51 4m 약 17층 높이에서 고급 보트를 타고 시속 104km로 내려오죠 작년에는 10살짜리 아이가 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다가 추락해서 생명을 잃어 큰 비난을 받았던 무시무시한 놀이기구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이슈텔러님의 영상을 보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