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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 무대들을 보다 보면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유록 장원영만 긴 바지를 입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장원영의 비율이 워낙 좋다 보니 긴 바지도 무리 없이 소화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지난 활동 의상과 비교해보면 의문스럽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알고 보면 이러한 스타일링에 남다른 사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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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네 번의 1위를 거머쥐며 순항 중인 아이브의 에프파 라이크 그런데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번 에프터 라이크에서 유독 장원형만 긴 바지를 입는다는 것이죠. 장원영의 긴 바지는 이번 활동의 대표 의상으로 봐도 무방한데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첫 무대 영상 최근 무대들에서도 긴 바지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비율이 워낙 좋기에 다리가 짧으면 입지 못할 흰 바지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긴 바지가 더 잘 어울린다 다리가 길어 보인다. 바지 pd 미쳤다는 호평도 많았죠. 알고 보니 장원영은 다리가 불편해 긴 바지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대 의상이라 굳이 긴 바지를 입은 셈인데 그녀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긴 바지를 입게 된 건 다리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였죠.

허리에서 골반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을 강조하려면 사실 치마보단 달라붙는 바지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장원형은 여기에 허리를 살짝 드러낸 타이트한 상의로 긴 다리를 더욱 강조시켰는데요. 덕분에 장원영이 뛰어난 비율이 좀 더 확실하게 드러나죠. 이러한 스타일링이 마른 다리를 감추기 위해서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원염은 지난 활동 때 짧은 하이를 주로 입었는데요. 그 때마다 말라도 너무 말랐다. 뼈만 남았다는 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졌죠. 꼴 같다. 전혀 매력이 없다는 둥 선 넘는 몸매 품평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활동에는 다리를 드러내는 치마 대신 앙상한 다리를 감추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긴 바지를 메인 의상으로 택했다는 겁니다. 실제로 장원염은 점점 더 마르고 있어서 우려를 자아내는 상황입니다. 프로듀스48때도 충분히 말랐었는데 아이즈원 활동을 하며 점점 젖살이 빠지더니 결국 올해 초 역대급으로 많은 몸매로 아이브 데뷔를 했죠. 게다가 너브다이브 활동이 끝난 뒤 공백기 동안 살은 더 빠졌습니다.

현재는 살짝만 움직여도 갈비뼈가 금세 드러나는가 하면 고개를 숙일 때 목뼈까지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인데요. 저번 뮤직뱅크 출근길 때도 미우미우 착장의 양갈래로 미모는 역대급을 찍었지만 스타킹만 씨는 다리가 너무 말라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죠. 여자 아이돌이라 평범한 여성들보다도 훨씬 말랐을 아이브 멤버들과 비교해도 많은 몸이 한 눈에 떼는데요.

이쯤 되면 팬들 사이에서 우려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일 한창 말랐다고 말이 많았던 LOVE DIVE 때보다도 살이 빠졌습니다. 팬들로서는 걱정될 수밖에 없죠. 그래도 장원영이 필라테스를 하며 운동에도 열정적이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타입인 만큼 장원염을 믿는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장원영은 아이즈원 시절 보래 젖살이 있다는 이유로 이국주라는 별명까지 생길 만큼 아플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당시 장원영이 겨우 사춘기를 지나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리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 살에 대한 지적은 큰 상처가 되었을 텐데요. 결국 살이 쪄도 살이 빠져도 욕을 먹는 셈이니 이런 상황이면 아무리 잘 먹어도 살이 쭉쭉 빠지겠다는 의견도 있죠.

그녀가 유독 말라 보이는 건 뼈대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잘 먹고 운동을 하더라도 타고난 뼈대가 워낙 마르고 키가 크기에 말은 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건강에 대한 걱정도 기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상 잘 먹고 잘 운동하지 않으면 현재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수도 없겠죠.

자꾸만 많은 몸매를 부정적인 이슈로 삼는 건 걱정을 빙자한 몸평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래도 대중들의 반응을 의식해 긴 바지로 장점을 부각하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장원영 선 넘는 몸평 악플들에 신경 쓰기보다 앞으로도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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