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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변 여행 또는 점심/저녁 식사로 인하여 도로 위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구밀도도 높은 지역인 경우 잠시 나갔다 오는것만으로도 비싼 비용을 내는 곳도 있습니다. 주차비가 부담스러우니 자연스럽게 도로 위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방법으로 주정차단속을 피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정차단속 피하는 방법

우선, 이유를 불문하고 절대로 주차하면 안되는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5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5대 주정차 금지구역

•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주정차
• 버스정류소 표지판에 있는 거리 기준 10미터 이내
• 소화전이 위치한 장소 기준 5미터 이내
• 횡단보도 정지선에 침범하여 주정차한 경우

2. 주정차 단속 방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은 2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번째는 길거리에 위치한 무인 CCTV 단속카메라를 통해서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단속차량이 이동하면서 불법 주정차를 확인하고 차량 번호를 찍는 경우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주정차 단속 시스템은 1번 찍었다고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1번 운전자에게 신호를 주고 5~10분이 지나더라도 주정차가 계속 되어있다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있다보니, 각 지역에 맞는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역이 통합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맞게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3. 주정차 알림서비스

저 역시도 자동차 운전하면서 주정차 알림서비스를 이용한 바가 있습니다. 주변 카메라 또는 단속 차량이 뜨더라도 알림 메신저를 받고 차를 바로 뺀다면 절대로 과태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http://www.imct.co.kr/

지역별 온라인 신청 방법

주정차알림서비스 지원 지역

• 서울특별시(18지역)
• 경기도(24지역)
• 강원도(9지역)
• 부산광역시(11지역)
• 인천광역시(9지역)
• 울산광역시(5지역)
• 대구광역시(8지역)
• 광주광역시(5지역)
• 전라북도(7지역)
• 전라남도(7지역)
• 경상남도(13지역)
• 경상북도(11지역)
• 제주특별자치도(1지역)

1. 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의 지역별 온라인 신청 선택합니다.

2. 자주 가는 지역을 선택하고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연결

3. 오른쪽 하단 서비스 신규 신청 배너 선택

4. 각 개인정보 동의 및 본인의 개인정보 입력

5. 모바일로 인증정차 완료 후,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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