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였던 서수진에 대한 최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수진은 아이돌 데뷔 이후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나 폭로자의 등장으로 인해 학창 시절 불미스러운 언행들이 밝혀졌고 그녀와 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까지 입장문을 발표하며 사태가 굉장히 커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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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녀는 아이돌 그룹에서 탈퇴는 물론 소속사였던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전속 계약 해지를 발표하며 그녀의 꿈이었던 연예인 생활이 아직까지도 중단된 상황입니다. 2022년 9월 8일 이러한 내용이 공개됩니다. 서수진의 법률대리인 변호사 발표에 따르면 서수진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한 폭로자에 대해 형사고소를 했으나 혐의 없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서수진이 아닌 폭로자의 혐의를 찾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서수진 측에서는 왜 폭로자를 형사 고소한 것일까요. 서수진 측 입장은 이러했습니다. 학창 시절에 동창과 다투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실은 인정한다고 합니다.
동창 측과 다시 만나서 사과까지 할 정도로 잘못한 부분이지만 폭로자의 폭로 내용이 100% 전부 맞는 내용은 아니며 분명 과장되거나 허위사실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억울함을 해소하고자 폭로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혐의 없음이라는 결정이 내려진 이유는 경찰 측에서 폭로자의 입장에서 진실일 수 있고 고의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서수진 측은 논란과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했으나 사실관계를 증명할 결정적 증거가 존재하지 않고 폭로자의 혐의 없음이라는 결정으로 인해 진실을 규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에 더 이상의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는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많은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이 부분일 것입니다. 결국 그룹 탈퇴와 소속사 계약 해지까지 진행된 르세라핌의 멤버였던 김가람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서수진의 경우는 조금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김가람은 오호 처분이라는 빼도박도 못하는 명확한 증거가 존재하는데 타수지는 그런 결정적 증거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실제 계약을 해지한 소속사에서조차 아직까지도 그 부분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수진 본인 역시 친구들과 다툼 과정에서 경솔한 언행만 인정할 뿐 그 외에 선을 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그런 적이 없다는 입장만 보일 뿐입니다. 물론 모든 것에 대한 판단은 대중들이 할 수밖에 없기에 그녀가 향후 연예인 생활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대중들을 납득시킬 만한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수직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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