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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운영하는 2023 훈훈한 추석명절 보내기 정부정책 시행에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본인이 해당 대상자인지 확인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3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2023년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전 15일간을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훈훈한 정 나누기를 실천한다고 합니다.

부산시 간부 공무원과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를 통해 1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합동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고 홀로 사는 노인 3만2000 세대에는 5만 원씩 명절위로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관기관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기에 동참한다고도 합니다.

BNK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8800세대에게 12여 종 생필품으로 이루어진 총 4억 4000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쪽방 상담소 거주자 1만 2000여 세대에 세대당 5만 원씩 총 6억 원 상당의 명절 특별생계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도 저소득층 3355세대에 1억 7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 세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내 16개 구·군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을 위한 추석 명절 온정 나누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부산광역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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