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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꿀수박을 손 쉽게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6월부터 주변 지인들과 함께 계곡 여행이나 집 안에서 쉬면서 수박을 먹으면서 하루를 보낸다면 더할 나위 없는 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조금 더 맛있고 달달한 수박과 함께라면 금상첨화일 수밖에 없습니다.

꿀수박는 선택하는 방법

1. 소리 통통

수박에 겉 부분을 손으로 두드렸을 때 "퉁퉁" 소리가 나게 된다면 꿀수박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퍽팍한 소리가 들린다면 당도 자체가 높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수박 꼭지 바닥

수박의 밑 바닥의 모양을 확인할 때, 꼭지 주변에 간격이 좁은 수박이 조금 더 잘 익은 수박입니다.

3. 수박 겉면의 색깔

당도가 높은 수박은 검은색줄 간격이 넓고 진합니다. 또한, 수박의 초록색줄 역시 색깔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달달한맛을 내는 수박입니다.

4. 수박 윗면

수박 윗면을 확인했을 때, 하얀 가루가 보이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5. 수박 겉면 상처

수박을 찾다보면 겉면에 상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박의 경우 당분이 많은 경우 벌레가 주변에서 수정을 수차례 시도한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6. 무게

당도가 높고 낮은 수박의 차이를 비교할 때, 무거움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당도가 높은 수박은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수박 암수 구별방법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는 수박에는 암수박과 숫수박이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암수박이 조금 더 달달한 맛을 낸다는 것입니다. 암수박을 고르기 위해서는 수박의 꼭지 부분이 좁은 것이 암수박이며 넓은 것이 숫수박입니다.

보관방법

1. 수박을 구매하고 바로 먹지 않는 것이라면 수박을 구입하고 나서 베이킹소다 또는 세제를 이용하여 겉면을 깨끗하게 닦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수박의 겉표면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입니다.

2. 기본적으로 수박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12도 전후가 적당합니다. 단,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6도 이하로 보관하는 것이 적당힙낟.

3. 수박을 보관할 경우, 일부를 잘라서 밀폐 용기와 함께 비닐로 감싸서 보관한다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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